<장애인가정 소원 들어주기>

  처음으로 진행 된 5월 장애인가정 소원 들어주기의 선정자 "구혜미(25세, 여)"씨의 소원을 7월 8일(목)에 이루어 주었습니다.
 보치아 경기의 서울대표 선수로 활동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던 선정자는 학교를 졸업하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지 못해 건강상의 문제와 정서적인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에 대한 큰 열정과 다시 시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오늘과 같은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달하는 내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선정자의 표정을 보며 덩달아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열심히 훈련하시어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시고 세계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