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은 장애와 경제적, 이동수단과 같은 여건으로 인해 다른 이들처럼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문화소외계층입니다.
장애자녀 양육에 심신이 지쳐있는 장애인 부모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악회나 미술전시회에 참여하여도 장애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이들로부터 받는 눈총과 무관심으로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문화적 소외감과 참여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에서는 장애자녀가 마음껏 돌아다니고 소리를 내어도 마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여느 공연장과는 다른 광경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적 속에 흐르는 음악의 선율이 아닌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등 장애특성에 따라 음악을 즐기는 표현들이 연주자들의 열성적인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음악회 도중 진행자의 피아노반주로 “고향의 봄”의 선율이 흐를 때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란 가사를 장애인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박수치며 따라 부를 만큼 청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음악회였습니다.
앞으로 본회에서 매월 1회 개최할 장애인가족 미니음악회의 뜻과 따뜻한 감동이 널리 확산되어 더 이상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이 문화적 소외를 받지 않고 당당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행사개요
* 일 시 : 2009. 8. 17 (월) 14:00 ~ 15:30
* 장 소 : 스타키빌딩 지하1층 강당
* 참가자 :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등 100여 명
*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 후 원 : (주)스타키코리아, 무직클람머
장애자녀 양육에 심신이 지쳐있는 장애인 부모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악회나 미술전시회에 참여하여도 장애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이들로부터 받는 눈총과 무관심으로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문화적 소외감과 참여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에서는 장애자녀가 마음껏 돌아다니고 소리를 내어도 마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여느 공연장과는 다른 광경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적 속에 흐르는 음악의 선율이 아닌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등 장애특성에 따라 음악을 즐기는 표현들이 연주자들의 열성적인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음악회 도중 진행자의 피아노반주로 “고향의 봄”의 선율이 흐를 때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란 가사를 장애인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박수치며 따라 부를 만큼 청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음악회였습니다.
앞으로 본회에서 매월 1회 개최할 장애인가족 미니음악회의 뜻과 따뜻한 감동이 널리 확산되어 더 이상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이 문화적 소외를 받지 않고 당당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행사개요
* 일 시 : 2009. 8. 17 (월) 14:00 ~ 15:30
* 장 소 : 스타키빌딩 지하1층 강당
* 참가자 :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등 100여 명
*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 후 원 : (주)스타키코리아, 무직클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