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부-제10회 인연맺기 캠프 개최

수원지부에서는 7월 29일(일) ~ 31일(화) 2박3일간 평화캠프와 함께하는 제10회 인연맺기 캠프를 곤지암청소년수련원 캠프장에서 수원지부 자녀 30여명과 함께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가정을 벗어나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함으로 자립심을 기르고,일상생활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또한 자원활동가와 또래친구와 교류하며 사회성을 향상하고 공동체 속에서 질서와 규칙 및 타인, 에대한 배려와 양보를 배울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행사였다. 미니 올림픽, 캠프파이어, 장기자랑등 다양한 체험학습도 곁들어져, 여름방학을 맞아 추억을 한가득 담아온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지부-2012년 한마음 캠프

군포시지부에서는 7월 26일(목)~27일(금) 1박2일 동안 6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강원도 일대인 삼척, 강릉, 평창으로 한마음 캠프를 다녀왔다. 출발 당일 부모회 회원들은 출발장소에 모여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강원도로 출발을 하였다.

4시간 뒤 맑은 공기가 느껴지는 강원도에 도착! 삼척에 있는 동굴탐험관에서는 3d영상, 동굴관람, 사진촬영 등을 하면서 새로운 체험 및 좋은 추억을 만들고 삼척역에서 강릉역까지는 바다열차를 타며 바다와 산 등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강릉에 와서는 두부로 유명한 초당마을의 순두부를 맛있게 먹었으며 저녁에는 평창수련원으로 와서 즐거운 간담회를 통해 부모회의 결속을 다지고 정보교환 및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왔다.

광명시지부

제 5 회 “ 한마음 캠프 ”

광명시지부에서는 7월 27일(금) ~ 28일(토) 1박 2일 동안 6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캠프를 실시하였다. 올해는 유난히 폭염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실시되어 장애아동과 부모들이 많이 참석하여 한마음 캠프가 활기찬 행사가 되었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수영과 갯벌체험을 실시하여 저마다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장애라는 편견을 없애고 서로 화합하면서 자연의 신비에 빠져들어 동료애로 행복한 순간이였으며, 부모들과 자원봉사자의 만남은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어 서로 공감을 하여 장애아동들을 위한 앞으로 대책을 논의하였고 캠프 화이어 시간에는 풍물단이 찬조 공연하여 더욱더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한마음 캠프가 더욱 활기찬 행사가 되었다.

광명시지부 부모교육 실시

광명시지회에서는 7월 27일(금) 오후 4시에 만리포수련원 강당에서 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지원법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모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서로 간에 정보를 교환하면서 장애자녀들의 앞으로 더 나은 복지혜택에 많은 관심을 같고 부모교육을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강사로는 전 광명시지부장 맡아 진행하였으며 특히 장애자녀를 둔 강사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호감과 관심을 많이 불러왔다.

광주시지부-장애 - 비장애 도자체험 통합캠프

광주시지부에서는 장애 - 비장애 형제들의 함께하는 통합캠프 행사를 가졌다.

장애, 비장애 형제들이 서로의 애환들을 이해하고 고충들을 위로하며 나누자는 취지로 출발하는 광주시 지부 ‘장애-비장애 형제 통합캠프’ 에는 부모회 60여 회원가족들이 함께 하였으며 ‘조선왕실도자의 고장’ 답게 도자체험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목아박물관’ 관람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장애 - 비장애 형제들은 전문 도예선생님의 인도로 직접 물레돌리기 체험과 고령토 반죽, 자기만의 도자빚기, 자신이 만든 도자기에 글과 그림들을 직접 그려넣는 체험을 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간극을 좁히고 가족간의 사랑을 도자기에 가득 담는 소중한 시간들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광주시 김정옥 지부장님은 “어린 친구들이 다소 지루해 할줄 알았으나 한명도 힘들어 하지않고 도자빚기에 몰입 하는것을 보면서 이번 통합캠프를 성사시킨것에 대단히 만족합니다” 며 내년에도 장애 - 비장애 통합캠프를 이어가실것을 다짐해 주셨다

제5회 사랑의 감자캐기 성료

광주시지부에서는 ‘함께하는 행복이야기’ 시리즈 제5회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를 가졌다.

광주시관내 실촌읍 삼리 소재 광주시새마을지회 감자밭에서 열린 행사에는 광주시 신체장애인협회장님과 신장장애인협회장님, 광주시청 사회복지과 선생님들과 곤지암읍에서 함께 해 주셨으며 100여명의 회원및 가족들,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캐어낸 감자는 10Kg들이 감자박스 80여개를 수확하는 기쁨을 만끽하였다.

이날 수확된 감자는 장애인가정과 불우이웃, 관련복지단체등에 기증 되었으며 광주시지부의 다양한 행사들 가운데서도 이미 5회째를 맞는 연륜에 걸맞는 대표적인 나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지회-가족 결연프로그램 ‘드림하이 CAMP'

대구광역시지회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7월 25일(수) ~ 27일(금) 2박3일 동안 경북 문경에 있는 성보촌을 방문하였다. 방학을 맞은 장애 • 비장애 아동, 청소년들에게 천연

염색 티셔츠, 머그컵 만들기 체험 그리고 물놀이를 통해 가정보호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나 형제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자연친화적인 생활 및 다양한 경험을 하고 형제자매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가족 기능회복사업 아버지모임

대구광역시지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에서는 7월 15일(일) 가족 기능회복 사업인 아버지 모임을 시민운동장 야구경기 관람을 했습니다. 장애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겪는 심리적 정서적 압박과 가족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일상에서 있었던 고충들을 잠시나마 잊어버리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서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장애아돌보미 보수교육

장애아돌보미 2차 보수교육은 발생가능 한 응급상황을 예측해 보고 대처 방법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안전 불감증으로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응급상황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더 주의를 요하여 활동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며, 만일에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신중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배워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응급처치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을 주로 설명하였고 특별히 그 대상자에 영아도 포함되어 있어 돌보미 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모형을 통해서 직접 실습을 해 봄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 방법들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육을 마무리하였다.

광주광역시지회-2012년도 장애아동 하계수련대회 “장애아동가족문화체험”

광주광역시지회에서는 장애인가정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장애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비장애형제를 포함한 가족이 함께하는 2012년 장애아동 하계수련대회“장애아동가족문화체험”을 경기도 파주 일대로 8월 9일(목)~10일(금) 1박2일간 다녀왔다.

애국선열의 독립운동과 자주의 정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물려주신 선열들의 빛나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독립기념관 관람을 시작으로 임진각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전 세계에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근현대사에 대한 교육과 역사를 배웠으며. 다양한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이 자리 잡고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을 관람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교육과 휴식을 취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유럽의 낭만과 열정이 살아있는 프랑스의 태양과 빛의 도시 프로방스를 옮겨 놓은 파주프로방스마을을 방문하여 유럽의 정취를 느껴보았고 우리나라 출판문화사업의 메카인 파주출판도시를 찾아 방문하여 책을 읽어 보는 체험을 진행하고 21세기 국제화시대에 주체적인 문화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으며. 가족 간의 이해를 돕고 성취감과 협동심을 향상시키고 그룹 활동을 통한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및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을 향상 시키며 같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경험을 통해 장애형제가 있어 겪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승화하여 해소 할 수 있는 자리였다.

MetLife 장애아동 자기결정력 향상 프로젝트

“세상에 너를 소리쳐!”자기결정력체험캠프

광주광역시지회에서는 2012년도 MetLife재단 지원사업인 장애아동 자기결정력 향상 프로젝트 “세상에 너를 소리쳐”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자기결정(self-determination)력 체험의 일환으로 6월 29~30일 1박 2일 동안 부산으로 가족캠프를 다녀왔다.

가족이 함께 떠나 드넓은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즐거운 해수욕을 즐기고, 사람사는 흥정의 모습과 다양한 해산물들을 볼 수 있었던 자갈치 시장, 해초류 가오리 상어 등 다양한 수중 생태계를 직접 볼 수 있었던 아쿠아리움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자기결정체험의 미션들도 진행되었는데 천원의 용돈으로 광복동 거리에서 스스로 간식을 선택하고 사먹는 실제적 경험으로 작지만 큰 천원의 행복을 경험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경험과 긍정적이고 밝은 가족소통의 기회가 되고 가족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여 강점을 강화시켜 행복한 삶을 스스로가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전북지회-임․직원연수

전라북도지회에서는 7월 7일 (토)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자연 휴양림으로 40여명의 임․직원연수를 다녀왔다. 부모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 임원들과 현장에서 우리 장애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시는 직원들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보는 참 좋은 시간이었다. 예산을 세우지 않아서 참가비를 내고 하는 화합 및 친목도모가 주목적으로 해서 교육이나 일정이 체계적이지는 못했지만, 각 지부 소개와 인사도 하며 자연스레 얼굴을 익힐 수가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지회와 각 지부들 간의 어떠한 사업들을 하고 있는지 서로에게 필요한 사항들은 무엇인지 토의해보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지를 모색해보고 점검해보았다. 점차적으로 좋아지리라는 기대감과 아쉬움을 뒤로 하며 뜨거운 박수로 임․직원연수를 마쳤다.